블로그소개1 블로그 소개 - 덕에 대한 이야기 내 블로그 소재를 소개하려고 한다. 블로그를 보기 전에 간단한 지침서라고 보면 되겠다. 덕에 대한 이야기라고 하는데, 덕이 주제라니 무슨 말이냐면.. 거창하지 않다. 그냥 흔한 덕질 얘기다. 이 블로그에서 지금까지 쌓아온 내 덕질 이야기를 풀어보려고 한다. 그러니 납득이 안 가더라도 어쩔 수 없다. 취향 타는 이야기니까... 나는 콘텐츠를 사랑한다. 어려서부터 쏟아지는 콘텐츠 홍수 속에서 헤쳐나가며 살아남았다.나의 가장 기억에 남는 덕질은 홍콩영화다. 계기는 어느 날, 친척 집에서 자다가 새벽에 눈을 떴는데, 삼촌이 혼자 이연걸의 태극권을 보고 계신 것이 아닌가? 그때 내 나이 9세였는데, 다시 안 자고 삼촌과 함께 새벽을 불태웠다. 그 영화가 너무 흥미로워서 끝날 때까지 다시 눈을 감을 수 없.. 2024. 11. 7. 이전 1 다음